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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청률의 여왕'들 안방극장 돌아온다

▲ MBC '여왕의 교실'에 출연하는 고현정의 캐릭터 사진.



'시청률의 여왕'들이 안방극장을 한꺼번에 찾는다.

'선덕여왕' '대물' 등 출연한 드라마마다 히트를 친 고현정이 다음달 방영될 MBC 수목극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6학년 3반의 절대 권력자로 군림하며 아이들을 궁지로 내모는 초등학교 선생 마여진 역을 연기한다.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사진에서 그는 한 올의 흐트러짐도 없는 단발머리를 한 채 검은 정장과 구두를 착용해 마녀·구미호·사이코패스 등 무시무시한 별명으로 불리는 마 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타이틀롤을 맡아 40%가 넘는 시청률을 견인했던 이보영도 돌아온다. 차기작으로 다음달 초 방영될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선정해 고현정과 '시청률의 여왕'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현재 지상파 3사 수목극들이 10% 미만의 시청률로 침체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들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영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이숙과 14일 종영한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의 주민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조윤희는 7월 첫 방송될 MBC 새 주말극 '스캔들'로 다시 한 번 주말극 흥행을 노린다.

전작의 캐릭터보다 더 발랄한 매력을 지닌 우아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특히 현재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드라마 최강자로 군림 중인 '백년의 유산'의 후속작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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