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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데미 무어, 딸 남친과 교제했지만 결국 파경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딸의 남자친구였던 19세 연하 남성과 교제 6개월 만에 결별했다.

17일 TMZ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무어는 레스토랑 사업가 해리 모튼과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모튼은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친구로, 그와 교제하면서 무어는 '막장 스캔들'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무어는 현재 20세 연하의 윌 하니건과 교제 중이다. 하니건은 상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로, 두 사람은 요가 수업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무어는 16세 연하의 배우 애시튼 커쳐와 결혼 6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