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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상최대 잭팟'…6600억원 로또당첨자 나와

미국에서 사상 최대복권 상금인 5억9000만 달러(약 6593억원)의 당첨자가 나왔다.

파워볼 로또 관계자들은 판매된 복권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팔린 한장이 당첨번호 '10, 13, 14, 22, 52'와 일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첨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로또 상금은 지난해 3월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의 6억5600만 달러에 이어 미 복권 사상 두번째로 큰 액수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당첨자 3명이 상금을 나눴던 만큼 한명이 받는 액수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파워볼 로또는 최근 16주 동안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이 크게 늘었다. 미국 전역에서는 가능한 복권 숫자조합의 약 80%가 팔리는 로또 열풍이 일었다.

파워볼 로또의 당첨 확률은 한해 벼락을 맞을 확률 보다 낮은 1억750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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