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상파울루 대학생들, '치마 입는 날' 행사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의 학생들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지난 16일 '치마 입는 날' 행사를 가졌다.

'치마 입는 날'에 남학생들은 블라우스와 치마를, 여학생들은 남성용 정장과 넥타이를 갖춰 입고 등교했다. 학생들은 18여 시간 동안 학생들은 상파울루 대학 내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성 역할 고정관념 타파를 외쳤다.

이 일종의 '시위'는 상파울루 대학에 다니는 남학생 비또르 페레이라에 의해 계획됐다.

그는 "페이스북에 치마를 입고 등교한 사진을 올렸는데 악플이 많이 달렸다. 그러나 여자만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이러한 이벤트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