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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그맨 인지도 높이기 몸부림

▶ 개그맨들의 뜨기 위한 몸부림이 눈물겹습니다. 정범균이 마포대교를 지나다 자살 시도를 하는 시민을 우연히 발견하고 구출해 화제가 되자 너도나도 선행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아우성인데요. 선행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부러운 마음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아무리 애를 써도 방송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쉽지 않으니 정기적으로 마포대교 순찰이라도 해야겠다며 스타가 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