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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이 연이틀 쏜 미사일은 방사포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이 서북도서에 실전 배치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9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 발사 차량과 미사일 수십 발씩을 최근 전력화했다"고 말했다.

사거리 20여㎞, 중량 70㎏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은닉된 갱도 속 해안포를 정밀 타격하는 성능을 갖췄다. 1발당 가격은 2억~3억원이다.

북한은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 서해안에 사거리 12㎞의 76.2㎜ 해안포를 비롯해 내륙지역에 사거리 20㎞의 122㎜ 방사포 등을 밀집 배치해놓고 있다.

한편 북한은 18∼19일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유도탄)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 단거리 발사체 연이틀 발사

군의 한 관계자는 19일 "북한이 어제 3발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단거리 발사체가 단거리 미사일인 KN-02 계열이거나 북한이 개발 중인 300㎜ 이상 방사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의 단거리 유도탄 발사를 비난하며 도발행동 중단과 남북대화 수용을 북한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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