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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봄이 사라졌다"…워터파크 발빠른 덩치 불리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워터파크가 시설을 확충하고 조기 개장하는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는 한 달에 걸친 휴장기간동안 비치의자·안마의자를 교체하고 전광판으로 '일행 찾기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늘렸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길이 300m에 달하는 물놀이 시설 '슈퍼 와이드 리버'를 새로 선보였다. 가동 시점은 6월초로 잡았다. 이달 18∼26일 주말 고객에게는 '1+1 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공간 '돌핀 키즈존'과 스파 시설 '스파빌'을 선보였다. 야외 개장은 예년에 비해 한 주 앞당긴 6월 1일로 잡았다. 경북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지난 4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야외 개장을 시작했다. 전면 개장은 웅진플레이도시와 같은 6월 1일이다.

한 워터파크 관계자는 "올해는 사실상 봄이 사라져 마케팅 시점을 앞당겼다"면서 "야외 개장 시기를 앞당긴 만큼 입장객 목표도 전년 대비 20% 늘려 잡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