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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투협, 금융투자회사 지점 광고물 실태점검 실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 상반기 안에 은행 및 증권사 지점의 금융투자 광고물 적정사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의 판매 실적과 광고건수가 많은 10개 은행과 20개 증권사이며 이 가운데 40개 지점을 샘플링해 집중 모니터링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융투자회사의 준법감시인이나 협회로부터 심사를 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의 사용여부 ▲협회 혹은 준법감시인 단독심사 광고물의 부적절한 변경 사용 ▲유효기간이 지난 광고물의 사용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