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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항공권 저렴하면 기내식 돈 내도 OK…신문 유료화는 반대"

여행객의 과반수가 항공권 가격이 내려간다면 기내식 서비스를 유료화해도 괜찮다고 답했다.

여행 가격 비교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국내 이용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2.9%가 이같이 말했다고 20일 밝혔다.

적정하다고 보는 기내식 가격으로는 1만원(77.9%)이 1위에 올랐으며, 그 이상이라도 식비를 지불하겠다는 응답도 22%로 나타났다.

편안한 자리 확보에 대한 욕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추가 비용을 내겠다는 응답자는 71.7%에 달했으며, 한 줄에 두 자리만 있는 좌석을 위해 돈을 더 내겠다는 응답도 63.4%로 나타났다

반면 기내 신문 구독이나 인터넷 이용에는 각각 65.1%, 53.9%의 응답자가 "별도 비용을 낼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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