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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20일 오후 국회서 4대강 사업 피해자 증언대회

2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4대강 사업 피해증언 대회'가 열린다.

환경운동연합은 "환경 파괴와 입찰담합 비리, 혈세 낭비 등을 초래한 4대강 사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주민, 환경단체,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당 4대강진상조사위원회' 출범식과 4대강 피해 증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이미경 4대강 진상조사위원장, 서상진 신부, 장재연 환경연합 대표,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