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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업계 프로야구 마케팅 봇물



프로야구의 인기가 해를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필품업체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표백제 옥시크린은 지난 1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데이' 프로모션을 가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 시작 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부스에 설치한 룰렛게임과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선발 출전자 사전입장, 시구·시타, 등판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세레모니, 사인볼 전달 등의 마운드 행사로 시작됐다.

특히 경기 전 옥시크린이 후원한 SK 와이번스 등판선수들의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를 실시한 옥시크린 원정대와 응원단은 이날 후원 야구단의 승리를 위한 재미있는 응원 세레모니를 펼쳤으며 2000여명의 옥시크린 응원단이 선보인 대형 통천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도 2013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자사의 두 브랜드인 보쉬와 스킬의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야구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케이블 채널 'MBC스포츠 플러스'에 가상광고를 시즌 동안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강화해 가고 있다.

특히 포수가 투수에게 공을 던지는 순간마다 애니메이션이 화면에 나타나 전동공구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스킬 전동공구'도 인천 문학야구장에 시즌 폐막 전까지 펜스 광고 캠페인을 진행, 스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예정이다.

더불어, 올 프로야구 시즌 동안 다양한 장소에 숨겨진 '스킬 로고'의 인증샷을 보내는 고객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나이스 캐치! 스킬' 캠페인도 8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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