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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인터넷 서점 권력' 예스24, 네이버에 짱돌 던졌다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네이버에 선전포고 했다.

로맨스, 판타지, 무협 소설 등의 인기 작가 신작을 단독 연재하는 디지털 콘텐츠 연재 플랫폼 'e연재(estory.yes24.com)' 서비스를 20일 출시했다.

네이버는 웹툰과 웹소설 코너에서 이른바 장르 소설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 권력이 네이버에 과감하게 '짱돌'을 던진 셈이다.

'e연재'가 소개하는 장르 문학 라인업은 눈길을 끌만 하다.

6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소설을 비롯해 포털 다음의 인기 웹툰 '창백한 말'을 여류 판타지 소설가 민소영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등의 새로운 시도는 물론 류승현, 이상혁, 김재한, 정연주, 양효진, 설봉, 백승재, 반지혜 등 인기 작가의 신작을 단독 연재한다.

'얼굴 없는 작가'로 활동해온 듀나의 절판도서 '면세구역'도 연재돼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연재' 작품 가격은 편당 50원부터 시작하며, 모든 작품은 5편 이상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당일 등록된 연재물은 밤 12시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다.

'e연재'는 별도의 뷰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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