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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청와대, "북한 무력도발 상황 예의주시"

청와대는 북한의 사흘 째 무력시위에 대해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0일 "실험발사건 무력시위건 북한은 긴장 조성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국가안보실은 외교안보의 컨트롤타워격으로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을 확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후 국방부와 상황을 공유하며 예의주시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