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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티아라엔포 '전원일기'로 美 정식데뷔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은정·효민·지연·아름)가 한국 전통의 소재와 음악을 살린 '전원일기'를 들고 미국에 진출한다.

티아라엔포는 20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방문 성과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의 초청으로 12~15일 미국에 다녀온 이들은 엠파이어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미국에서 데뷔 음반 '전원일기'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브라운을 비롯해 티페인·스눕독·레이 제이·위즈 칼리파 등 세계적인 래퍼들이 각각 피처링한 다섯 가지 버전의 '전원일기'를 출시한다. 앨범 발표에 앞서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크리스 브라운의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오른다. 30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BET 어워즈에 브라운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은정은 "'전원일기'에 들어간 태평소 소리를 현지인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크리스 브라운은 태평소 연주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며 "뮤직비디오도 새로 제작해 더 좋은 미국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엔포는 미국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풀스크린사로부터 전용 채널을 약속받고, 신발 브랜드 블라도로부터 팀 로고를 이용한 신발 제작 제의도 받았다고 밝혔다. 비욘세·스눕독 등의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과는 곡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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