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수석회의서 유치원 운영 개선 방향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국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문과 지시사항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개선에 대해 "정부의 보조는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서인데 그 특수교육을 위해 또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면 학부모가 또 부담을 해야 된다는 얘기"라며 "EBS 등을 이용해도 좋고 아주 훌륭한 영어강의 또는 영어 프로그램, 드라마 등 어린이들이 얼마든지 돈 안들이고 배울 수 있는 길은 터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유치원·어린이집 운영 비리 등에 대해서는 "비리나 잘못을 바로잡는데 일일이 따라다니며 할 수 없다"며 "법과 규정도 중요하지만 정보 공개를 통해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요자에 맞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는 노력을 하게끔 만들어야한다"고 정보 공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수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IT 및 과학기술 활용 방안·화학사고 예방·복지 민간협업 방안·지방분권·새 정부 성과의 당위성·기업 맞춤형 인재양성·6월 국회 중점법안 처리·행복주택 시범사업·교원평가제도·북극개발 정책실명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고 김행 대변인이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