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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 대통령 방미 중 '의회 연설, 윤창중 경질' 인상 깊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한 여론은 국익에 도움이 됐다는 판단이 우세했다.

한국 갤럽이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여론조사한 결과 '국익에 도움이 됐다'(66%)는 응답이 '도움이 안됐다'(21%)는 응답보다 많았다.

국익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들은 한미동맹 강화(27%), 대북 정책 공감대 확인(14%), 경제 교류·기업투자 유치(13%), 국가 위상 상승(11%)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이유로는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45%)이 1위로 꼽혔다. 이어 '뚜렷한 성과 없음'이 26%, '의례적 행사였다'는 점이 7%, '대북·북핵 해결점을 못 찾았다'는 점 6% 순이었다.

또 박 대통령의 방미 중 가장 인상적인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1%는 미 의회 연설이라고 답했다. 이어 윤창중 전 대변인 경질(8%), 한국·한복 문화 알린 것(5%), 한미 정상회담(4%), 대북 공감대 형성(4%) 순이었다.

이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가지 3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표본오차는±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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