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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윤창중 때문에 여성인턴 안 뽑는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이후 공무원 해외 출장에서 술과 여성을 멀리하는 '금욕'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지난 19일 시작된 정홍원 국무총리의 태국 순방 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한 인턴 3명은 모두 남성이다.

정부 관계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강행군인 일정이라 남성을 많이 뽑았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윤 전 대변인 사건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음주에 대해선 정 총리가 직접 단속하는 모습이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만 데려갈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한 정 총리의 금주령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실제 술을 마시는 공무원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전언이다. 한인 대표와의 오찬간담회에서는 오렌지 주스가 건배주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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