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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 주민 대치 속 강행

경남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가 21일 반대주민들과의 대치 속에 강행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3곳, 부북면 위양리, 상동면 도곡리와 옥산리 등 6곳에 장비 1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했다.

오전 8시 30분 현재 단장면 2곳과 상동면 옥산리에서는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반면에 단장면 1곳, 상동면 도곡리, 부북면에서는 한전 측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중단된 공사를 재개했다. 밀양 송전탑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경남 창녕군의 북경남변전소까지 보내기 위한 시설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