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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이 봉?···브라질, 과세 불평등 극심



브라질의 과세 불평등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BID(미주개발은행)가 최근 실시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이 남미에서 소득 계층간 과세 불평등이 가장 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인세를 적용 받는 1인 기업의 경우 단순 정액세율이 소득의 3.8%에 불과했으나 일반 회사원의 경우 소득의 34.7%에 달해 전자에 비해 10배 수준 부담했다. 소득이 같아도 정해진 조세 제도로 인해 세금 부담 비율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것. 이에 따라 BID는 브라질 조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칠레의 경우는 23%와 23.3%로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으며 멕시코는 9.3%와 25.8%로 약 3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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