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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힐링캠프' 장윤정 고백에 시청률 '껑충'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최근 안타까운 가정사가 알려진 장윤정의 출연에 힙입어 껑충 뛰었다.

TNmS에 따르면 장윤정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20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9.1%를 기록했다. 지난 주보다 무려 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올해 처음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50대(7.1%)였다.

장윤정은 이날 억대 빚, 부모님의 이혼 등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윤건·나르샤·로이킴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경쟁작 KBS2 '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7%에 머물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