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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남원 도주범 행방 이틀째 묘연...주민 '덜덜'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한 이대우(46)의 행방이 이틀째 묘연해 인근 정읍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1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다행히 현재까지 관내에서 절도나 강도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씨가 도피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씨는 7년 전 강도 혐의로 붙잡힐 당시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경찰이 권총을 쏜 뒤 검거된 전력이 있고 강절도 전과만 12범이 넘는 흉악범이어서 불안감은 더 가중되고 있다.

또 그는 수사 표적이 되지않으려고 한 지역에서 한 번만 범행을 저지르는 등 두뇌 회전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피습대비' 문구를 새겨 넣은 수배전단을 새롭게 배포하는 등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전날부터 이씨가 택시에서 내린 정읍시 장명동 정읍동초등학교 주변과 역, 터미널, 학교 주변 야산을 수색하는 등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