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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람들은 어디에서 바람을 피울까?



멕시코 사람들은 어디에서 바람을 피울까?

최근 멕시코의 한 포털사이트가 멕시코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바람 피우기 좋은 곳으로 사무실을 꼽았다. 이어 동창회 등의 파티(32%), 여행지(15%), 학교(12%) 등의 순이었다.

또한 바람을 피워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16%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이 중 대다수가 남성이었다.

외도에 대한 인식과 기준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67.1%는 자신의 배우자나 애인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 맺는 것을 외도로 정의했고, 6.1%는 키스하는 것을, 4.4%는 바라보는 것을 외도로 간주했다.

배우자나 연인 이외 다른 이성을 생각하거나, 이성친구와 수다떠는 것을 외도라고 여기는 사람도 각각 2.5%, 2.4% 있었다.

한편 GFK 리서치 회사에 따르면 멕시코인의 23%가 외도 경험이 있다. 외도 상대로는 친구가 49%로 가장 많았고, '가벼운 만남'(21%)과 직장 동료(17%)가 뒤를 이었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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