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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화제의 책] '안 망하는 사장님' 되는 친절한 길잡이



◆창업의 시대

윤성구/비아북

더이상 신의 직장은 없다. 안정적인 회사원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자기 사업, 즉 창업만이 남은 삶의 생존 과제다. 하지만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살아남을 수는 없다. 통계에 따르면 5년 후에는 신생기업 중 30.2%만 존속한다. 기업 열 곳 중 일곱 곳은 문을 닫는다는 얘기다.

15년간 창업자들의 사업 기획서를 검토해온 컨설팅 전문가 윤성구씨가 '창업의 시대'에 표류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길잡이를 알려준다.

저자는 창업에서 성공하려면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고 언제 정리할 것인지를 처음부터 명료하게 가지고 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음은 아이템 선정. 상품을 전문화하고 특화하되 시장 규모와 고객의 구매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출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동일업종은 물론 동종업종과 생각지 못한 신규 진입자까지 늘 긴장하며 파악해야 하고, 상품 특성과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적절한 홍보 채널을 선택하면 '지속 가능한 창업'을 이룰 수 있다고 귀띔한다.

'의심하고 확인하라' '손익 계산을 철저히 하라' 등 성공 창업을 향한 깨알같은 조언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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