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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광량이 삐삐' 작가의 젊은 시절 영화화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을 '말광량이 삐삐'를 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삶을 다룬 영화가 제작된다. 아스트리드는 스웨덴의 대표 여류작가로서 이번 영화 제작을 맡은 사람은 덴마크 영화감독 페닐 피셔 크리스텐센이다.

페닐 감독은 어렸을 때 아스티리드의 작품을 접하고 그 이야기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스트리드 인생에 있었던 몇몇 사건들이 그녀의 작품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덴마크 감독은 특히 아스트리드가 젊을 때 임신한 뒤 그의 아들 라쎄를 낳기 위해 스웨덴을 떠나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왔던 사실에 주목, 아스트리드의 젊은 시절을 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리드의 작품은 책, 영화, 연극의 다영한 형태로 전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작가 본인의 삶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사실. 영화감독의 말처럼 영화를 통해 아스트리드의 삶을 좀 더 알게 된다면 그녀의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헨릭 라르손, 미란다 시간데르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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