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풍선타고 천국으로, 이색 화장방법 화제



죽은 애완동물의 화장한 유해를 풍선 속에 담아서 날려보내는 이색 장례법이 스웨덴에서 화제다.

풍선장례라고 풀리는 이 장례법은 미국에서 시작해 이미 100여 명이 동참했다. 풍선장례를 만든 닐스 씨는 "풍선장례를 사람에게 하기에는 법적 절차가 복잡해 첫번째 대상으로 애완동물이 되었다"며 "나중에는 인간에게도 적용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장례에 사용되는 풍선은 특수 재질로 상공 20~30 km 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그 안에 헬륨과 화장한 유해를 넣는다. 그 뒤에 하늘로 날려 보내는데, 이는 천국으로 가는 여행을 상징화하기 위한 것이다.

기사는 그 외에도 엽기적인 화장 방법을 소개했다. 화장한 유해를 변형시켜 다이아몬드처럼 만들기. 유해 가루를 염색하고 이를 이용하여 고인의 초상화 그리기. 유해 가루와 다른 물질을 섞어서 폭죽을 만든 뒤 하늘로 쏘아 올리는 것 등이다.

/카롤리나 스쿠글룬드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