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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영옥 "가족 무대 흥분… 창간 11주년 축하해요"

▲ 신영옥



신영옥이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끝낸 소감을 밝혔다.

신영옥은 공연 직후 메트로신문과 만나 "가족음악회는 처음 해봐서 뜻깊었다. 관객들이 클래식 전공자가 아닐텐데 앙코르 때 많이 좋아하고 호응해 줘 흐뭇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메트로에게도 "창간 11주년을 축하 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친구가 메트로신문에 나온 내 기사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준 기억이 난다. 그만큼 수많은 독자들이 보는 메트로신문이 앞으로도 많은 좋은 소식들로 독자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번창을 기원했다.

신영옥은 1991년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을 맡아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비상한 뒤 20년 넘게 전 세계 오페라 무대를 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프라노 중에서도 경쾌하고 화려한 음색을 지닌 그는 플라시도 도밍고·루치아노 파바로티·레오 누치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공연하며 전 세계 클래식 평론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아왔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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