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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교통사고' 종현 합류 샤이니 활동 '날개'



샤이니 멤버 종현이 50여 일 만에 복귀해 팀 활동에 날개를 단다.

지난달 1일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와 휴식을 취해온 종현은 23일 케이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종현이 합류해 '와이 소 시리우스' 무대를 선보인다. 팝의 강렬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결합된 이 곡은 독특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노래인 만큼 종현의 가세로 더욱 강렬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샤이니는 25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한 파티를 개최하고 종현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참석해 팬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샤이니는 2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