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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맞춤형 LTE 요금제 출시 "음성,데이터,문자 고객이 선택"

SK텔레콤이 사용자가 데이터와 음성을 직접 고를 수 있는 LTE 요금제를 업계 처음으로 출시한다.

SKT는 음성, 데이터, 문자 제공량을 고객이 직접 조합해 사용하는 'LTE 맞춤형 요금제'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들은 음성 4개 구간(100~400분), 데이터 5개 구간(250MB~6GB), 문자 5개 구간(100건~1000건) 중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구성할 수 있다.

이같은 맞춤형 요금제는 그동안 3G 가입자에 대해서만 출시됐으며 LTE 고객 대상 요금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SKT 관계자는 "음성 혹은 데이터 편중형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이 낮아져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