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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원조 오디션 혼성듀오' 투개월, 악동뮤지션 비켜



'슈퍼스타K 3' 출신인 원조 오디션 혼성 듀오 투개월이 24일 싱글 '넘버 원'을 발표한다.

'넘버 원'은 페퍼톤스가 작사·작곡한 듀엣송으로 상큼한 분위기에 도대윤의 부드럽고, 김예림의 독특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더 로맨틱' OST 이후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89는 "다음달 발표할 김예림의 솔로 앨범에 앞서 투개월 결성 2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쏟아져 올해 초 녹음해뒀던 곡을 긴급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3' 톱 3 출신인 투개월은 혼성 듀오로 신선한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K팝스타 2' 출신 악동뮤지션과 함께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도대윤은 학업 문제로 현재 미국에 체류중이며, 김예림은 다음달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