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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달샤벳 아영, 소시 유리 단짝으로 영화 데뷔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영화 '노브레싱'에 캐스팅됐다.

그는 이 영화에서 정은(권유리)의 친구인 세미 역을 맡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귀엽고 개성 강한 여고생을 연기한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뒤 현재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며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아영이 두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로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 이번 영화에 캐스팅하게 됐다. 영화의 활기를 불어넣을 아영의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영이 속한 달샤벳은 다음달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