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이스타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중국 쿤밍 취항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제주~쿤밍 노선에 취항했다고 최근 밝혔다.

20일 첫 운항을 시작한 제주~쿤밍 노선은 최근 늘어난 중국·제주도 관광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중국 남서부 운남성에 위치한 쿤밍은 2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여행의 도시로 명승고적이 많아 도시 전체에 관광지구가 분포돼있다. 사계절 끊임없이 꽃이 핀다고 해서 '봄의 도시'로 불리며 이족·백족·태족 등 여러 소수민족이 모여살고 있다.

제주~쿤밍 노선은 주2회 운영되며, 오후 10시40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쿤밍공항에 1시55분(현지시간) 도착한다. 쿤밍~제주는 오전 2시55분 출발해 오전7시1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으로 시차는 쿤밍이 한 시간 느리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이번 쿤밍노선 취항을 통해 중국 서남부지역으로 운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서비스와 운임으로 중국노선을 더욱 공격적으로 넓혀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