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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OCI, 오너 조세피난처 비밀계좌 보유소식에 하락

OCI의 이수영 회장이 조세피난처에 비밀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OCI 주가가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0.67%) 하락한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만의 내림세다.

한 인터넷 언론은 이날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수영 OCI 회장 부부 등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서 이후 연계된 해외계좌로 거대 자금을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