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미스 춘향 진선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 춘향이들. 여봐라 풍악을 울려라"라는 글과 함께 미스 춘향 진선미와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수는 '제83회 전국 춘향선발대회' 진 최세이, 선 윤영경, 미 서하선과 함께 재치있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범수는 미인들과 함께 한 것이 마냥 행복한지 폭풍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김범수와 미스춘향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범수 미스춘향 어떻게 만난거지?" "김범수 미스춘향 너무 좋아하는 것 아냐?" "김범수가 부럽긴 처음" "오 훈훈하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범수는 KBS cool FM '김범수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