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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문 빈집털이범 이대우 그는 어디에



전문 빈집털이범 이대우(46)의 행방이 묘현해지고 있다.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달아난 피의자 이대우가 전북 정읍에서 종적을 감춘 지 사흘째인 22일에도 그의 행적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가 이미 정읍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경찰에 따르면 이대우는 20일 오후 2시 50분께 남원지청에서 도주한 후 곧바로 택시를 타고 정읍시내에 들어와 동초등학교 부근에서 택시에서 달아난 이후 종적을 감췄다.

현재까지 그가 지역에 있다거나 지역을 벗어났다는 단서를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