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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등기이사직만 8곳···CJ 이재현 회장 과도 겸임 논란

CJ·CJ제일제당·CJ CGV·CJ대한통운·CJ E&M·CJ오쇼핑·CJ시스템즈·CJ GLS.

CJ 그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이 무려 계열사 8곳의 사내이사직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CJ·CJ제일제당·CJ CGV·CJ대한통운·CJ E&M·CJ오쇼핑·CJ시스템즈·CJ GLS 등 8개 회사의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총수가 계열사 이사직을 중복해 맡을 경우 책임 경영의 장점이 있지만 그룹내 장악력을 제고하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

CJ와 CJ제일제당 주주인 국민연금은 이와 관련, 지난 3월 22일 열린 두 회사의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의 이사 선임에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연금은 그 이유는 '과도한 겸임'을 들었다.

한편 이 회장은 이사로 등재된 계열사 가운데 CJ 지분을 42.3% 보유하고 있으나 CJ E&M은 2.43%, CJ제일제당 0.49%, CJ오쇼핑 0.31%로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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