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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판 ‘버스도착 알림’ 등장···GPS로 실시간 버스 정보 제공



브라질 상파울루 시가 구글 맵과 협력해 내달부터 실시간 버스 시속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1만 5000대의 시내 버스에 장착된 GPS를 통해 평균 시속은 물론 예상 도착 시간 정보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온라인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질마르 타투 브라질 교통부 장관은 "버스 이용객들이 가장 최상의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 기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정류소 이용 수요조사에 사용될 것이며 이용 빈도수가 많은 구간은 집중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2016년 말까지 시내 버스의 평균 시속을 현재의 13km에서 26km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마르시우 알베스 기자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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