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국세청, 강도높은 조세피난처 세무조사 벌인다

국세청이 재벌가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세피난처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최근 이수영 OCI 회장 부부 등이 탈세 목적으로 해외에 서류상의 회사인 일명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 회장 부부를 포함한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에 대해 원칙적으로 처리할 뜻을 23일 전했다.

역외탈세는 올해 국세청의 4대 중점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세청은 미국, 영국, 호주 등의 주요 국가와 정보 공유를 통해 한국인 역외탈세 관련 자료를 조만간 입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세조약 및 조세정보교환협정 체결국을 확대하는데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