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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독감은 괜찮아?' 윤후 워터파크 모델 발탁...'울고 웃고 귀엽네'



최근 심한 독감으로 인해 녹화를 취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윤후가 돌아왔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아빠와 함께 신나게 여행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줬던 윤후가 워터파크 모델로 선정된 것.

그 동안 타 워터파크와는 달리 별도의 광고모델을 내세우지 않았던 '설악워터피아'는 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윤민수-윤후 부자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워터 테마파크로서의 이미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화리조트 측은 "윤후는 밝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어린아이부터 장년층에게까지 폭 넒은 사랑을 받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윤후와 다정다감한 아빠 윤민수의 모습이 설악워터피아의 가족단위 고객들을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후 워터파크 사진보니 반갑네" "윤후 워터파크까지 섭렵?" "짜파구리 흥행이어 윤후 워터파크업계에서도 대세" "독감은 괜찮니? 울고 웃고 윤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민수-윤후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