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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자공고·일반고 학업지원 절실"

고교 학업성취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고에 대한 학업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전문 업체 이투스청솔이 학교알리미 공시와 박홍근 민주당 국회의원의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2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에서 국어는 외국어고가, 영어는 국제고가, 수학은 과학고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들은 각각 238.4점, 247.6점, 268.9점을 기록했다.

전국 50개 자율형 사립고의 경우 국어 평균 227.1점, 영어 234.8점, 수학 236.6점으로 국어와 영어는 외고, 국제고, 과학고 다음으로 세 번째, 수학은 과학고 다음으로 두 번째였다.

96개 자공고는 국어 평균 204.4점, 수학 200.8점, 영어 208.8점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 지역 일반계고 현황을 보면 특목고(외고, 국제고 7개교)는 국어(240.1점), 영어(250.5점) 성적이 높았고, 특목고(과학고 2개교)는 수학(274.4점) 성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고(26개교)는 특목고 다음이었으며 학생들의 지원 선호가 높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소재 8개교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수학 평균(239.9점) 성적이 높았다.

자공고(19개교)는 일반고보다 낮아 국어 평균 195.0점, 수학 188.0점, 영어 199.5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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