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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도심 고궁에서 듣는 정겨운 우리 음악



창덕궁·덕수궁·경복궁·종묘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고궁에서 정겨운 우리 가락을 들을 수 있는 음악회가 무료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말마다 이들 네 곳의 고궁에서 궁중음악과 풍유음악 등을 선보이는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를 10월 13일까지 연다.

창덕궁에서는 후원을 산책하면서 조선의 역사 및 문학 이야기와 궁중정재, 판소리 등의 풍류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덕수궁에서는 '어린왕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의 동화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창작된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경복궁에서는 국립국악원의 연주와 춤으로 선보이는 궁중연향이 열리며, 종묘에서는 종묘제례악에 대한 이해를 돕자는 취지에서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이 마련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