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장윤정 어머니 "왜그랬을까" 동생 "좋은 집안이었는데"



가수 장윤정의 남동생과 어머니가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빚 문제로 인해 최근 언론에 오르내린 사람이다. 특히 남동생 장경영씨의 경우 최근 '내가 입열면 누나가 다친다'고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장경영씨는 23일 tvN 'E뉴스'에 출연해 "언론에 많이 노출돼 회사 신뢰도가 하락해 피해가 많다. 건실한 회사라는 게 밝혀져 명예회복이 필요할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누나에게 폐를 끼칠까 봐 조심하며 살았는데 누나를 망가뜨린 사람이 돼 황당하다.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 그냥 두고 있는 누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원래 이런 누나 아니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누나와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걱정이다. 결혼도 하는데 내가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 공격하는 게 아니라 '그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장윤정의 어머니는 "마음이 아프다. 남들이 가족사까지 알게 돼 안타깝고 '(딸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엄마는 괜찮지만 왜 동생한테까지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뷰 내용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아무런 문제 없이 생활해왔지만 장윤정의 말로 인해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을 꼬집은 것.

이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에서 정보터트린거지 장윤정이 의도적으로 말한 것처럼 이야기하네. 가족끼리 왜이럴까?" "가족이면 좀 덮어주는게 맞긴 맞는데 방송에서 나와서 대놓고 이야기하는데...장윤정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부모님의 이혼, 억대 빚 등 아픈 가족사를 털어 놓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