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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아웃도어 특집] 피부에 생기돋는 '바르는 커피타임'



등산가들의 가방을 보면 커피 믹스가 한 두개씩 꽂혀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산행 후 따끈한 커피 한잔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다. 그런데 앞으로는 등산 전 커피를 마시고, 하산한 뒤 집에서는 '바르는' 것이 좋겠다.

영국 엑스터 대학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운동 70분 전 카페인을 먹은 사람의 운동 능력이 16%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속에 든 카페인 성분이 혈액을 순환하는 지방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서다. 근육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먼저 태우도록 유도해 보다 긴 시간 운동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다. 실제로 격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경기 전 의도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진스는 이런 카페인의 에너지를 활용한 '진징 에너지 크림'(50ml 3만9000원)을 출시했다.

커피 8잔 값으로 8주 동안 피부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는 진징 에너지 크림은 커피콩 추출물과 인삼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한다. 100% 천연 에센셜 자몽 오일과 레몬 오일·스피아민트 오일은 보습과 진정을 돕는다. 산바람과 햇볕, 꽃가루 등 이물질에 하루종일 시달린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주고,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리진스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OriginsKR)에서 이달 말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친구에게 추천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고급 일리 커피 머신을 비롯해 오리진스 비타징 BB 크림, 일리 커피 무료 시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된다.

오리진스 진징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 오리진스 매장과 롯데닷컴, 신세계몰, H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40-2783/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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