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아웃도어 특집] 두다리 쭉 뻗으면 "여기가 우리집 안방"



"밖에서도 내집처럼 편안하게."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대형 텐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초보자들이 캠핑에 쉽게 입문할 수 있게 편리함과 실용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밀레는 그늘막(타프)으로도 활용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텐트 '루체른 체인저 텐트'를 출시했다.

차양 효과가 탁월한 확장형 캐노피를 펼치면 별도의 그늘막이 필요 없는 일체형 제품이다. 타프는 한낮의 강한 햇볕은 물론 비·바람을 막아줘 요리할 때도 유용하다.

아이더의 '카티즈' 시리즈는 메인 폴을 X자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형태라 안정적이다. 입구가 앞쪽에 3개, 뒤쪽에 1개가 있어 출입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너텐트에는 전자 기기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작은 출입구를 따로 설치했다.

네파의 7∼8인용 텐트 '오페라'는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닮았다.

오페라의 스크린 텐트는 천장을 포함해 모든 면에 모기장 소재가 적용됐으며, 앞부분을 개방할 수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다. 특히 그늘막의 앞·뒤 천장에 달린 3개의 링에 고리를 걸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스크린 텐트와 그늘막을 따로 판매한다.

코베아는 4인 가족 규모에 최적화한 오토캠핑 텐트 '에버캠프 블랙'을 선보였다.

블랙 계열의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텐트 내부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 '스카이 뷰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로스폴과 중앙폴이 합쳐져 견고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빈폴아웃도어는 럭셔리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Glamping)을 콘셉트로 가족 단위 캠핑족을 위한 5~6인용과 4~5인용 전실 확장형 텐트, 1~2인용 경량 텐트 등 다섯 가지 라인을 준비했다. 주력 아이템인 전실 확장형 텐트에는 비·바람 복사열을 막아주는 루프플라이, 땅의 습기를 차단하는 그라운드 시트 등이 포함돼 있어 실용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