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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도쿄 대지진 발생하나···30년내 규모8 지진 확률 60∼70%

도쿄 대지진 공포가 또다시 일본을 뒤덮을 전망이다.

니혼게이지이 신문은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가 규슈 앞바다에서 태평양연안의 시즈오카현 쓰루가 만까지 약 750㎞에 걸쳐 있는 난카이 해구를 진원으로 30년 이내에 규모 8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60∼70%로 예측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앞서 일본 내각부 전문가위원회는 지난해 여름 난카이 해구에서 규모 9.1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최대 32만3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난카이 해구에서는 90∼150년 마다 규모 8급 지진이 발생해 왔다.

난카이 해구는 태평양 쪽의 필리핀 플레이트와 대륙 플레이트의 경계선상에 있어 지진 발생 위험이 큰 해저 지형으로 지목돼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