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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전문가협의체 구성 "타당성 재검토"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를를 둘러싸고 경찰·한국전력과 지역주민간 충돌이 빚어진 가운데, 정부가 24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전문가협의체'를 수용키로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 통상·에너지소위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건설지역 주민대표 등이 출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고 전문가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제안했다.

협의체는 정부, 밀양 주민, 국회에서 각 3명을 추천하며 국회 추천인원은 여당·야당·여야 합의로 각 한 명씩 추천된다. 이들은 최장 45일간 활동하면서 송전탑 건설 대안으로 송전 타당성 등을 검토한다.

소위는 29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어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