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종합]광주광역시도 야생진드기 의심환자 발생-전국 확대

광주광역시서도 야생진드기 의심환자-전국 확대

전남 광주까지 야생진드기 피해가 발생하나.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의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적으로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 광주에서도 첫 의심환자가 나왔다.

25일 광주과역시에 따르면 A(61·여)씨가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증상을 보여 화순 전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A씨의 경우 증상이 심각하지 않아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지만 담당의사가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보고했다.

A씨는 입원하기 보름쯤 전인 지난 17일 전남 나주시의 한 야산에서 쑥을 캐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야산을 다녀 온 보름 후부터 고열과 구토증상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27일께 역학조사에 나서 A씨의 감염경로를 추적할 예정이다.

강원과 제주에서 2명의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사망한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증상으로 사망했다.

이 밖에도 강원, 충남 홍성과 부여, 충북 충주, 제주 등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제한된 지역이 아닌 전국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