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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치적이냐 아니냐' 안철수-이노근, '安토크콘서트' 공방

무소속 안철수 의원(서울 노원병)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노원갑)이 25일 '안철수 토크콘서트' 문제로 공방을 벌였다. 이날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던 광운공고가 행사를 하루 앞두고는 '장소 대여 불가'를 통보하면서 빚어졌다.

광운공고를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이 이날 토크콘서트의 '정치성'을 문제 삼았고 결국 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상계9동 상원초등학교로 행사 장소를 옮겼다.

안 의원의 토크콘서트는 노원휴먼라이브러리가 마련한 '휴먼북 초대석'의 일환이었다.

안 의원실은 전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철저히 비정치적이고 지역 고유의 축제를 정치적 행사로 폄훼하는 처사를 납득할 수 없으며 정치적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이날 새벽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행사는 콘서트를 빙자한 정치적 행위"라며 "이벤트형 콘서트로 무장한 꼼수정치는 전형적인 구태정치로 지탄받을 행태"라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