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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칸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에 캄보디아 애니 '미싱 픽쳐'

▲ 릿시 판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칸 홈페이지 제공



캄보디아 클레이 애니메이션 '미싱 픽쳐'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캄보디아 감독 릿시 판이 1975~79년 일어난 크메르 루즈 대학살의 아픔과 흔적을 다룬 이 작품은 영화제 폐막 하루 전인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섹션은 2010년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와 2011년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하다. 올해는 15개국 17개 작품이 초청됐다.

한편 전 세계 영화학도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에 재학중인 벨기에 출신 아나히타 가즈비니자데 감독의 '바늘'이 1등상을 거머쥐었다. 함께 진출한 김수진 감독의 '선'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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