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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조선신보 "최룡해 방중, 대화국면 전환 입장 전달한 것"

조선신보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한반도 정세가 대화 국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선신보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로 그동안 북한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대변했다.

조선신보는 25일자 신문에서 '중국에 파견된 군복 차림의 특사/ 평화번영에 대한 조선(북한)의 입장 전달'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은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전제로 평화번영에 대한 자기의 확고한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조선 측은 이번 특사 방중을 통해 '각종 대화'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여 과거 6자회담에서 의장국을 맡았던 중국의 외교적 입지를 넓혀주었다"며 "미국이 위기수습의 방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하는 평화외교의 단서를 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북한이 이번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방중을 통해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평이 제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