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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남원지청 탈주범 이대우 일주일째 행방 묘연

▲ 이대우가 도주하는 장면이 찍힌 남원지청 CCTV 화면 캡처.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을 탈주한 전과 12범 피의자 이대우(46)의 종적이 일주일째 감감 무소식이다.

26일 전북경찰에 따르면 이대우가 도주 당일 정읍을 거쳐 광주에 잠입해 금품을 턴 뒤 행적이 묘연하다.

경찰은 전국에서 일제 검문과 수색을 계속 하고 있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이대우는 20일 오후 2시 52분 남원지청에서 도주, 택시를 타고 오후 5시 30분 광주에 도착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 광주 남구 월산동 한 마트에서 현금 3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오후 7시 40분께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마트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을 확보했다. 당시 찍힌 블랙박스에는 이대우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이 검은색 운동복과 슬리퍼를 착용하고 하얀색 신발을 든 모습이 찍혀 있었다.

이에 경찰은 이대우의 변장 모습을 담은 수배 전단을 제작해 숙박업소, 유흥업소, 택시회사, 상가, 역, 터미널 등에 배포하고 전국 경찰에도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이후 이대우의 행적이나 특이동향은 물론 실마리가 될 만한 단서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